'컬투쇼' 레인보우 지숙 “최근 5년간의 숙소생활 끝냈다”…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5-0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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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인보우 지숙 “최근 5년간의 숙소생활 끝냈다”…이유 알고보니?

(SBS 방송화면 캡처)

‘레인보우’ 지숙이 숙소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지숙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친퀴즈 오미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지숙에게 “레인보우가 2015년에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생활을 한다더라” 고 물었다.

이에 지숙은 “우리가 걸그룹 치고 꽤 오래 같이 살았다. 5년간. 그래서 지금 따로 안 살면 시집갈 때까지 혼자 못 살 것 같더라. 그래서 따로 살아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지숙은 파워블로거가 된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숙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 좀 넘었다. 매일매일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처음에 알리고 한 게 아니다. 비밀리에 했다. 몰래 시작했는데 알아보고 더 확산 됐다”고 전했다.

지숙은 최근 포스팅에 대해 "이벤트 당첨자들 포스팅했다. 이벤트 자주한다. 샴푸 사러갔는데 이웃들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 오행시 이벤트를 했다. 그리고 핸드크림 샴푸린스 세트를 선물로 줬다"고 알렸다.

레인보우 지속 컬투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지숙, 귀엽다" "레인보우 지숙, 해체한줄 알았네" "레인보우 지숙, 시집가기 전에 혼자 살아보는 것도 좋은 듯" "레인보우 지숙, 음식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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