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비불안…장현수, 문전 앞에서 상대 공격수 놓쳐

입력 2015-0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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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현수가 상대 공격수를 놓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과는 다른 베스트11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후반 수비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우측에서 날린 중거리 슈팅은 한국 골 포스트바를 강타했다. 7분엔 압둘라지즈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오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후반 14분엔 알리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접는 동작으로 장현수의 수비를 벗겨내고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지만 실점이나 다름없는 슈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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