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설리가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루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고, 설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루나와 설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삼성동에 오픈한 6층 규모의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1층 웰컴존, 2층 셀러브리티 샵, 3층 SM타운 스튜디오, 4층 SM타운 라이브러리, 5~6층 SM타운 시어터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루나와 설리를 비롯 SM 이수만 프로듀서, SM 소속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장동건, 강호동, 김민종, 김하늘, 이연희,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나 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루나 설리 왜 이렇게 예뻐진거지”, “루나 설리 조금 살이 빠진 것 같다”, “루나 설리 미모에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