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설리, ‘5년 전’과 비교… “우열 불가. 젖살 빠지더니 미모에 물 올랐네~”

입력 2015-01-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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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설리, ‘5년 전’과 비교 하니… “우열 불가. 젖살 빠지더니 미모에 물 올랐네~”

(사진=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설리의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5년 전 두 사람이 나란히 함께 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루나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단발머리로 건강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고, 설리는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슬림한 몸매로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젖살이 빠지고 숙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뭇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2010년에도 함께 자리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루나와 설리는 지난 2010년 8월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여린 ‘SMTOWN LIVE 10 월드투어’ 서울 공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흰색 튜브톱 원피스와 셔링이 잡힌 원피스를 각각 매치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삼성동에 연 6층 규모의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1층 웰컴존, 2층 셀러브리티 샵, 3층 SM타운 스튜디오, 4층 SM타운 라이브러리, 5~6층 SM타운 시어터 등 총 6층 규모로 이뤄졌다.

2층에는 스타들의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는 셀러브리티 샵이 마련돼 있다. 3층에는 직접 SM 가수와 똑같이 체험할 수 있는 SM타운 스튜디오가 있다. 4층에는 스타들의 이름을 딴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러리가 있다.

5, 6층에는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 맵핑 공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포맷 극장 SM타운 시어터로 구성됐다.

루나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루나 설리, 정말 예쁘다. 우열 가릴 수 없는 외모”, “루나 설리, 둘 다 서로 다른 매력인 듯. 미모에 물이 아주 제대로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나 설리, ‘5년 전’과 비교 하니… “우열 불가. 젖살 빠지더니 미모에 물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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