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정체 알고 ‘박력 포옹’… “몸이 왜 이리 차가워?” 달달

입력 2015-01-14 0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러’ 지창욱, 박민영 정체 알고 ‘박력 포옹’… “몸이 왜 이리 차가워?” 달달

(사진=KBS 2TV '힐러' 화면 캡처)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정체를 알고 뜨겁게 끌어안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12회에서는 김문식(박상원 분)의 집에 갔다가 채영신(박민영 분)이 지안이라는 정체를 알게 되는 서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힐러’에서 서정후는 최명희(도지원 분)를 만나 자신이 어릴 적부터 함께 놀던 소꿉친구 지안이 영신이라는 것을 알게됐고, 명희가 영신의 엄마라는 사실 또한 함께 알게됐다.

과거의 비밀을 알아챈 서정후는 영신을 찾아갔다. 서정후는 “선배, 내가 오늘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나 좀 도와줄래?”라고 물었고, 영신이 고개를 끄덕이자 서정후는 영신을 와락 끌어안았다.

채영신은 토끼눈을 뜨며 서정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했지만, 서정후에게 “몸이 왜 이리 차가워?”라고 물으며 함께 안아줬다.

이후 채영신은 “이 정도면 되지 않아?”라며 서정후를 밀어냈지만, 서정후는 그런 채영신을 다시 끌어안았다. 그러자 채영신은 서정후의 정강이를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정의 따위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젊은이들, 이들의 부모세대가 물려준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통쾌하고 발칙한 열혈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지창욱 손에서마저 잘생김이 묻어나온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두 사람 케미 너무 좋잖아.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정체 알고 ‘박력 포옹’… “몸이 왜 이리 차가워?” 달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5,000
    • +0.04%
    • 이더리움
    • 4,755,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2.96%
    • 리플
    • 2,057
    • -4.28%
    • 솔라나
    • 357,800
    • +1.73%
    • 에이다
    • 1,504
    • +1.21%
    • 이오스
    • 1,142
    • +6.23%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27
    • +3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0.76%
    • 체인링크
    • 24,770
    • +8.64%
    • 샌드박스
    • 684
    • +3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