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20억 달러의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재정지출은 전년에 비해 44% 늘어난 3330억 달러였으며, 재정수입은 3350억 달러로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5회계연도 첫 분기 재정적자는 1770억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대비 2% 늘어난 것이다.
입력 2015-01-14 04:25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20억 달러의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재정지출은 전년에 비해 44% 늘어난 3330억 달러였으며, 재정수입은 3350억 달러로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5회계연도 첫 분기 재정적자는 1770억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대비 2%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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