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1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액을 납부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일보는 14일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로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6월부터 약 6개월 간 장근석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스타로서 활동 중인 장근석은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근석은 오는 16일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