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와이파워의 주권을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와이파워는 분할전 법인인 동양기전의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서, 유공압기기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업체다.
디와이파워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