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야마하 악기를 전시 및 판매하고, 뮤지션들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진행하는 ‘야마하 뮤직 페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 31일부터 2월6일까지 진행된다.
야마하는 행사 기간동안 그랜드피아노·업라이트피아노·디지털피아노 등 건반악기와 바이올린·색소폰·클라리넷·풀루트·트럼펫·피아니카 등 관현악기, 기타·드럼·신디사이저 등 대중악기는 물론 데스크톱 오디오·사운드바 등 AV(Audio-Visual) 제품의 인기 모델을 전시 및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 야마하는 행사 기간 중 총 5번에 걸쳐 유명 뮤지션들의 특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16일과 17일, 18일 오후 3시부터 각각 이정식 밴드·고희안 트리오·이한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며, 인천점에서 31일과 2월1일 오후 3시부터 이정식 밴드·이한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