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논란의 ‘김영란법’ 법을 처음 제안한 김영란씨도 원치 않을 상황”

입력 2015-0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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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

‘썰전’이 ‘김영란법’을 파헤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최근 녹화에서는 공직자의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제한하는 ‘김영란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썰전’ 녹화에서 먼저 강용석은 “원안과 달리 ‘김영란법’의 적용대상이 공직자, 교원, 언론인뿐 아니라 그 친인척들에게로까지 확대돼 국민 중 최대 2000만명이 이 법을 적용 받는다! 때문에 ‘과잉입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희는 “적용대상이 점점 확대되자, 이 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내가 볼 땐 국회에서 이 법을 ‘고사’시키기 위한 고단수 전략을 쓴 것”이라고 꼬집으며 이 법이 고사될 것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 법을 처음 제안한 김영란씨도 이런 상황을 바라진 않았을 텐데”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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