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테크는 7일 최대주주가 김태석 외 1인에서 정홍선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태석 외 1인이 보유지분 4.91%(192만2067주) 가운데 3.62%(148만4957주)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4.09%(160만주)를 보유한 정홍선씨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정씨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뉴테크맨 대표이사를 지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등 중요내용 공시를 사유로 이날 개장시부터 오전 10시까지 60분간 온니테크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