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찬열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찬열이 카이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네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카이 본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는 찬열의 설명처럼 바지를 갈아입는 듯 허리를 숙이고 있다.
이날 카이는 22번 째 생일을 맞이했다. 카이의 생일을 맞아 엑소 팬들은 헌혈증 기부, NGO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찬열 카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은 “찬열 카이 너무 귀엽다” ,“찬열이랑 카이 정말 친한 듯”, “찬열 카이 보기 좋은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