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해외봉사단 베트남 파견

입력 2015-01-14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3일 10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참나눔 해외봉사단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참나눔 해외봉사단은 교직원공제회의 지원으로 건립된 베트남 띵자 희망직업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190km 떨어진 타잉화성(省)에 위치한 띵자 지역은 인구 21만명 중 80%가 월소득 2만원 이하의 빈민층으로 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학교기반시설 또한 낙후되어 있어 외부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파견된 봉사단원들은 150여명의 센터 학생들에게 음악, 미술, 과학, 체육, 컴퓨터, 한국어 등 6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내 도색작업, 벽화작업, 화단조성작업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빈곤층 가정과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기술교육의 필요성과 센터의 지원내용을 설명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한 해외봉사단에 총 141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해외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해외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현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을 제공하고 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94,000
    • -0.94%
    • 이더리움
    • 2,91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0.6%
    • 리플
    • 2,155
    • -1.69%
    • 솔라나
    • 121,300
    • -3.19%
    • 에이다
    • 412
    • -2.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4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30
    • -2.68%
    • 체인링크
    • 12,860
    • -1.61%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