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6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강은탁)의 결혼을 도우라고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를 집으로 불러 “한 가지만 도와. 장화엄 PD랑 지아랑 연결되게 해줘. 그거 하나는 다짐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싫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분노한 서은하는 “이게 제정신이야. 어디서”라며 백야의 따귀를 때렸다. 백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치시지? 분 풀릴 때까지”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보희 나중에 박하나 딸인거 알면 어떨까”, “‘압구정 백야’ 이보희 성격 정말 이상한 것 같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그냥 서로 만났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