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쇼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 유겸이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14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페이지에 “주최 측의 업무 착오로 뱀뱀, 유겸이 비자 발급에 차질이 생겨 ‘골든디스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갓세븐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갓세븐은 제이비, 주니어, 잭슨, 영재, 마크만 시상식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제29회 ‘골든디스크’는 4일,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