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글로벌 경제 불안에 약세...FTSE100 2.35% ↓

입력 2015-01-15 0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했다. 상품 관련주에 매도세가 몰린 데다,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2.35% 하락한 6388.4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25% 내린 9817.08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56% 빠진 4223.24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1.5% 하락한 339.65를 기록했다.

세계은행이 전일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하향한 이후 이날 미국의 소비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이는 1년 만에 최악의 성적이다. 블룸버그를 통해 전문가들은 0.1%의 감소를 점쳤다.

자동차와 휘발유 그리고 건설자재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0.4% 감소해, 0.4% 증가할 것이라는 월가 전망에 미달했다.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2012년 9월 내놓은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OMT)에 대해 적법 판단을 내놨지만 큰 호재가 되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ECB의 전면적 양적완화에 대한 법적 장애물은 제거됐다는 평가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5일 연속 하락하고, 구리 가격이 5년 반 만에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상품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리오틴토그룹과 BHP빌리턴의 주가가 모두 3% 이상 빠졌다. 거대 정유사 BP와 로열더치셸 역시 비슷한 낙폭으로 장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10,000
    • -1.81%
    • 이더리움
    • 2,95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0.95%
    • 리플
    • 2,185
    • -0.77%
    • 솔라나
    • 126,000
    • -1.49%
    • 에이다
    • 417
    • -1.42%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24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2.87%
    • 체인링크
    • 13,080
    • -1.1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