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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수가 총 100만 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664만원이고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수는 전국 648만990가구 중 99만6171가구(15%)로 조사됐다.
이는 2006년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로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총 90만1782가구로 나타나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수 중 9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