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시승기 "미니멀한 느낌있지만 중형세단 같기도…"

입력 2015-0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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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시승기 "미니멀한 느낌있지만, 중형세단 같기도…"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티볼리가 연일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볼리 시승기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오늘 티볼리 출시 날이지만, 저희 회사 근처 영업소에는 16일에나 들어온다고 해서 시무룩했는데...퇴근하고 오는 길에 티볼리가"라며 자신만의 티볼리 시승기를 적어나갔다.

이어 "정말 사진 빨을 안 받는 차 같습니다.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티볼리는 SUV 같지 않은 미니멀함을 갖췄다. 또 티볼리 차체 내외부에서 중형세단과 비슷하다. 운전석은 렉스턴과 크기 차이가 없으며 뒷 좌석의 공간도 충분하다.

한편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SUV 티볼리를 선보였다. 티볼리는 최대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ㆍm의 1.6가솔린엔진이 탑재됐으며 BMW미니에 적용되는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르다. 수동 모델인 TX는 1635만원이며 자동 변속기 모델의 경우 TX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20~23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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