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감계 푸르지오 청약 1순위 전타입 마감

입력 2015-01-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 5.43대 1…21일 당첨자발표

▲최근 개관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상담 창구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첫 분양으로 선보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583가구 중에서 특별공급(45가구)을 제외한 538가구 분양에 평균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타입 64가구 모집에서 567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마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7,000
    • -1.29%
    • 이더리움
    • 4,6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07%
    • 리플
    • 1,954
    • -4.87%
    • 솔라나
    • 347,300
    • -2.33%
    • 에이다
    • 1,394
    • -5.81%
    • 이오스
    • 1,148
    • +7.59%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765
    • +1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2.64%
    • 체인링크
    • 24,220
    • -0.62%
    • 샌드박스
    • 846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