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군 입대 계획을 언급했다.
최근 MBC 공식 홈페이지에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방연 현장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최진혁은 제작진, 출연진에게 “부족한 저를 이렇게까지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태프들 포함해서 선배님, 어린 후배까지 군대가란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이 작품(‘오만과 편견’) 끝내고 시원하게 군대를 갔다올 것”이라며 “이 분들 덕분에 아주 추운 겨울에도 아주 따뜻하게 속 끓이면서 아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해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최종 합격해 8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