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소속사 측 “군 입대 영장, 아직 나온 것 아냐…2월 중 예상”

입력 2015-0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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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군 입대 계획을 직접 언급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최진혁이 군 입대 영장이 아직 나온 것은 아니다. 2월 중으로 영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후 입대 시기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진혁은 홍콩에서 팬미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최근 MBC 공식 홈페이지에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방연 현장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최진혁은 제작진, 출연진에게 “부족한 저를 이렇게까지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태프들 포함해서 선배님, 어린 후배까지 군대가란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이 작품(‘오만과 편견’) 끝내고 시원하게 군대를 갔다올 것”이라며 “이 분들 덕분에 아주 추운 겨울에도 아주 따뜻하게 속 끓이면서 아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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