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내가 시련을 선물할게요” 눈물 범벅

입력 2015-01-15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내가 시련을 선물할게요” 눈물 범벅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에게 시련을 선물하겠다고 악담했다.

15일 방송될 압구정백야 66회 예고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서은하(이보희)에게 자신이 친딸이라는 것을 밝힌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왜 하늘의 비오는 것도 내 탓이고. 바람불어 추운 것도 내 탓이라고 해. 등신들”이라고 울며불며 소리쳤다.

이에 백야는 “그래요. 내가 신은 아니지만 시련을 선물할게요”라며 분노를 멈추지 않았다.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의 사주를 보고 이를 전했다. 오달란은 “우리 아들 올해 틀림없이 장가간다네”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육선지(백옥담)는 “나는 나는 안봤어?”라며 자신의 사주를 궁금해 했고, 오달란은 “너는 안봤어. 너는 뭐가 급해”라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오달란에게 서운함을 표출하며 가방을 싸서 짐을 나갔다.

한편, 육선중은 김효경(금단비)에게 앞서 찍어준 사진을 액자에 끼어 선물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41,000
    • -0.67%
    • 이더리움
    • 4,06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2.54%
    • 리플
    • 4,135
    • -2.36%
    • 솔라나
    • 288,500
    • -1.97%
    • 에이다
    • 1,165
    • -2.59%
    • 이오스
    • 960
    • -3.71%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18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0.17%
    • 체인링크
    • 28,500
    • -1.32%
    • 샌드박스
    • 595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