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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사진=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유정현(48) 전 국회의원이 뉴스 앵커로 돌아온다.
15일 MBN에 따르면, 유정현이 오는 17일부터 주말 ‘MBN 뉴스8’의 앵커를 맡게 된다.
유정현은 “10여 년 만에 뉴스 앵커직 복귀다. 메인앵커는 처음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린다.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현은 “앵커직 제의를 받고 고심이 많았다. 자신감보다는 시청자의 믿음에 누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결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예능 프로그램 속 내 모습에 익숙한 시청자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