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6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에게 “왜 하늘에 비 오는 것도 내 탓이고, 바람불어 추운 날도 내 탓이라고 해. 등신들”이라며 소리쳤다. 이에 백야는 “그래요. 내가 신은 아니지만 시련을 선물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달란(김영란)은 점집에 가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내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한다. 하지만 육선지(백옥담)는 오빠의 결혼소식만 알아온 엄마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압구정 백야’ 66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앞으로 어떻게 복수할까”, “‘압구정 백야’ 흥미진진하네”, “‘압구정 백야’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