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프로리그(LPL) 국내 생중계 실시

입력 2015-01-15 17:28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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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프로리그(LPL) 특별 페이지(http://lpl.afreeca.com)를 열고,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LPL 스프링 시즌은 모두 12개 팀이 참여해 중국 최고의 LoL 팀을 가리는 대회로, 16일부터 4월 말까지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하루에 4경기씩(1경기 2전 진행) 총 132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참가팀 중 9팀이 한국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 임프, 인섹, 댄디 등 유명 한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해설위원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강민이 맡는다.

LPL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afreecatv.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LOL #리그오브레전드 #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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