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업체 블랙베리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개장과 함께 급락했다.
블랙베리는 전일 삼성전자가 75억 달러 규모의 인수안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양측의 경영진이 만났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삼성전자 역시 블랙베리 인수 추진 보도는 근거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나스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블랙베리의 주가는 16% 빠진 10.59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는 28% 급등했다.
입력 2015-01-15 23:45
캐나다 스마트폰업체 블랙베리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개장과 함께 급락했다.
블랙베리는 전일 삼성전자가 75억 달러 규모의 인수안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양측의 경영진이 만났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삼성전자 역시 블랙베리 인수 추진 보도는 근거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나스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블랙베리의 주가는 16% 빠진 10.59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는 2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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