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대 저력’ G3, 지난해 최고의 스마트폰 휩쓸었다

입력 2015-01-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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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 사진제공=LG전자

1000만대 돌파를 앞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다수 해외 매체로부터 ‘2014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LG G3를 사야만 하는 5가지 이유’ 라는 기사를 통해 G3의 편리한 사용자 경험과 안정된 품질에 대한 찬사가 담긴 리뷰를 게재했다. 기사는 G3의 선명한 쿼드 HD 화면,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디자인, 무선 충전 기술 등을 G3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 “G3의 선명한 해상도와 생생한 화면을 직접 경험한 이상, 해상도가 낮은 다른 제품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IT 매체인 기즈모도(Gizmodo)는 LG 전자의 G3를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The Phone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 기즈모도는 “LG G3의 디스플레이처럼 뛰어난 화질의 스마트 폰은 지금까지 모바일 시장에서 본 적이 없다”며 G3의 5.5 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를 극찬했다.

G3에 대한 칭찬은 유럽에서도 이어졌다. 영국의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G3를 ‘올해의 폰(Phone of the Year)’으로 선정하고, “LG G3는 평가 기준에서 결점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아이폰6, HTC M8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특히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와 후면버튼이 G3만의 차별화 된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영국의 IT 매체인 모바일 초이스(Mobile Choice) 또한 LG G3를 ‘가장 혁신적인 제품(Most Innovative Device)’으로 선정했다. 모바일 초이스는 “G3에 탑재된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는 눈 깜짝할 사이 초점을 맞춰 최고의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고, 쿼드 HD 디스플레이 화면은 경쟁 제품 대비 두 배나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이밖에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G3를 ‘잠재력 있는 올해의 안드로이드 폰(Potential Android phone of the Year)’으로 선정하면서 고화질 쿼드 HD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G3의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중에 G3 판매 10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제조에 나선 이후 1000만대를 돌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작년 3분기 말까지의 G3 누적 판매량이 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6의 공세가 만만치 않았던 4분기 역시 300만대 전후의 판매 기록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르면 올 1분기에는 G3가 1000만대 판매 달성 폭죽을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MC기획관리담당 윤부현상무는 “당초 목표했던 1000만대 목표 달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LG전자는 G3 등 선전으로 스마트폰 매출액 기준 4분기 연속(13년 4분기~14년 3분기) 세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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