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주주, 임직원,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신토불이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어 화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신토불이 마케팅 일환으로 전남 화순의 고추재배농가에서 1년간 정성스럽게 농사지어 수확한 고추를 곱게 빻아 만든 무공해 고춧가루를 준비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매년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전통처럼 고춧가루를 고객들에세 제공해 왔으나 특히 올해에는 약 4300kg 분량의 고춧가루를 마련 그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게 특징이다.
이처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토불이 마케팅은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가수익에 보탬이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본보기로 평가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좋은 먹거리는 환경ㆍ토양ㆍ식물ㆍ인간의 조화가 이뤄져야 최상의 품질이 나오듯이 항상 이웃과 함께 고객 곁에서 고객믿음과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현대스위스인의 정성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