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일본 지역 다섯 번째 취항 노선인 인천-오사카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한다. LJ211편이 인천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해 오전 9시 45분에 오사카에 도착하고 LJ212편이 오사카에서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12시 4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하게 된다.
진에어는 인천-오사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왕복 총액 기준으로 14만5900원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판매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후쿠오카에 이어 다섯 번째 일본 노선을 갖추게 됐다”며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