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해 환각에 빠진 40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가 아래층 발코니 난간에 다리가 낀채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소방대원이 바닥에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발코니 난간 일부를 잘라내 20여 분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경찰은 16일 홍씨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입력 2015-01-16 11:10
15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해 환각에 빠진 40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가 아래층 발코니 난간에 다리가 낀채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소방대원이 바닥에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발코니 난간 일부를 잘라내 20여 분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경찰은 16일 홍씨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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