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강제 배기 시스템을 갖춘 ‘SC260 자네트3.0’(앱코)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는 2015년 PC케이스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앱코는 PC부품과 주변기기 분야에서 PC케이스만 약 50여개를 출시했으며 올해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베스트 제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앱코는 올해 주목할 제품으로 블소 에디션 PC의 케이스로 선정된 '이카루스', 넉넉한 사이즈의 M-ATX 케이스 '골리앗', M-ATX 보드와 ATX파워 호환이 가능한 가장 작은 큐브형 케이스 '아톰' 등을 꼽았다. 또한 최근 2015년형으로 출시한 'NC1000 알파3.0'와 보급형 케이스 '가제트', Nbox 시리즈의 신작 '탱고'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앱코 관계자는 “새해 초부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올해 다수의 케이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