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유니클로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패션업체 퍼스트리테일링의 중국 내 협력업체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상반신을 드러낸 채 직물 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진땀을 흘리고 있다. 홍콩에 근거지를 둔 시민단체인 '기업의 부당행위에 맞서는 학생과 학자'(SACOM)는 11일 공개한 잠입 조사 보고서에서 근로자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유니클로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패션업체 퍼스트리테일링의 중국 내 협력업체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상반신을 드러낸 채 직물 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진땀을 흘리고 있다. 홍콩에 근거지를 둔 시민단체인 '기업의 부당행위에 맞서는 학생과 학자'(SACOM)는 11일 공개한 잠입 조사 보고서에서 근로자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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