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한지혜와 하석진의 가로동 키스신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인(한지혜)과 우석(하석진)의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어색한 듯 고개를 숙이고 서 있는 모습과 조심스럽게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와 하석진은 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스킨십이 늘고 있다. 가로등 밑에서 키스 신이 다음 주 야외 촬영분에 예정돼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전설의 마녀’ 현장 관계자는 “우석이 술 취한 수인을 업고 갔던 곳, 둘의 추억이 묻어있는 돌담길 가로등 아래서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키스신 촬영인 만큼 한지혜씨가 드라마 시작 이후 처음으로 밝은 색 옷을 입고 나왔다. 중간 중간에 서로 쑥스러운 웃음을 터트리며 NG가 나긴 했지만 하석진씨가 남자답게 리드해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신 장면은 17일 방송된다.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키스신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키스신 기대된다”, “‘전설의 마녀’ 이번주도 본방사수해야지”, “‘전설의 마녀’ 요즘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