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논산시는 16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인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동반성장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산업통산자원부와 각종 기관에서 조사한 평가자료 등을 취합하여 선정한 것으로 민선5기 이후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에 주력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논산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