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특장점 갖춰 투자자 관심 증폭

입력 2015-0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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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열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도 주목되는 지역이 지금의 평택이다.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에 따라 평택은 소위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알려진 외국인 렌탈사업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렌탈사업은 보증금을 없애는 대신 1년 또는 2년치 월세를 미리 받을 수도 있어 임대업자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평택은 주한미군 이전이 계획으로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약 8만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어서 외국인 렌탈 주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에 따르면 평택은 인구 120만명까지 수용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돼 있고 인접지역에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가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평택에 외국인 임대를 겨냥한 상품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수건설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으로 중대형부터 대형(113.30㎡ 이상) 328세대를 포함 총 94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용산이나 한남동 일대의 주한미군 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또한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분양 당시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임대 수익형 모델이라는 점으로 관심을 끌었다.

풍부한 미군수요를 겨냥한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 등으로 주목 받으면서 분양 시작 당일부터 모델하우스 현장 내 방문객들이 몰려 기대를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험프리스 단지는 미군기지 k-6캠프 험프리스에서 650여m 거리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좋다. 또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라고 전했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단지는 편리한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토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설치했고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 무상 제공, 대형차량이 수용 가능한 확장형 주차공간(전체 34%)을 계획하는 등 특화설계가 반영됐다.

또한 단지 위치 또한 8km 이내에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30∼40분, 자동차로는 10분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1번 국도, 38번 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또 여가생활 및 파티문화를 즐기는 미군들을 위해 단지 내 1km 산책로와 피크닉가든(바비큐 시설 설치), 휴게소 등을 마련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팽성읍 안정리는 미군 유입 및 관련 수요를 감당하기에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지난 3월에는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직접 민간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평택 브라운스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분당선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분양가격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마감임박으로 현재 서둘러야 분양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렌탈아파트가 대구, 의정부에도 위치하여 그 쪽 지역에서도 많은 계약이 있는 상황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선착순 동∙호수 지정조건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666-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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