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협박’ 이지연ㆍ다희 실형에 “로맨틱가이 짝사랑을 인정하다니...”

입력 2015-01-16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강병규 트위터)

방송인 강병규가 이른바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언급했다.

강병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로맨틱가이 짝사랑을 판사가 인정하다니... 가만있어봐 그러니까 뭐지? 뭐야 들이댄 건 맞는데 반응도 없고 밀당만 했으니 사귄 건 아니라는 거야? 에이 관전 포인트는 그거 아닌가? 식당에서 잠깐 인사만 했다는 공식입장이 결국, 개구라였다는? 끝!"이라고 남겼다.

강병규는 이병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일일이 코멘트를 달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피해자’ 이병헌과 ‘피의자’ 이지연의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한 것으로 두 사람이 나눈 사적인 대화와 사건 정황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은 이병헌에 대한 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3,000
    • +0.03%
    • 이더리움
    • 4,794,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93%
    • 리플
    • 2,002
    • +5.04%
    • 솔라나
    • 343,700
    • +0.09%
    • 에이다
    • 1,403
    • +1.08%
    • 이오스
    • 1,145
    • +0.09%
    • 트론
    • 286
    • +0.35%
    • 스텔라루멘
    • 694
    • -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2.51%
    • 체인링크
    • 25,420
    • +9.85%
    • 샌드박스
    • 1,012
    • +2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