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저유가, 미 셰일유 생산에 영향”

입력 2015-01-16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 하락이 미국 셰일유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15일(현지시간) 분석했다.

OPEC는 보고서에서 또 올해 OPEC 원유 수요가 줄어들면서 초과 공급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원유 생산이 올해 하루 평균 1381만 배럴로, 지난해보다 95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OPEC가 지난달 전망한 증가폭 105만 배럴보다는 줄어든 것이다.

그럼에도 보고서는 미국이 OPEC 역외국 가운데 산유량 증가 규모가 여전히 가장 큰 곳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유가 급락이 비통상적인 석유(미국 셰일유) 증산을 견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OPEC 원유 수요는 올해 하루 평균 2878만 배럴로 관측돼, 앞서 전망치보다 14만 배럴 감소했다. 이런 수요 전망은 OPEC 현재 생산량보다 100만 배럴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OPEC 원유 평균 수요는 2815만 배럴로, 2004년 이후 최저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60,000
    • -1.22%
    • 이더리움
    • 2,891,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36%
    • 리플
    • 2,159
    • -4.04%
    • 솔라나
    • 126,100
    • -2.78%
    • 에이다
    • 416
    • -4.81%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0.08%
    • 체인링크
    • 12,920
    • -3.22%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