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서 유엔젤은 삼성SDS가 핀테크 사업을 진출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예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엔젤은 금융기관과 삼성SDS에 APP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핀테트 관련주로 분류되며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 날 비트허브에 따르면 한국핀테크포럼에 삼성SDS 금융IT임원이 참석했으며 핀테크가 화두인데 개인적으로 삼성그룹 내 금융 계열사들이 참고할 만한게 있는지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삼성SDS의 경쟁사인 LG CNS가 핀테크 일종인 간편결제 사업 강화를 올해 주요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며 삼성도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 아니냐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씨티는 중국 현지 대기업에 소취제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이씨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고, 이 가운데 소취제와 향균제는 중국과 국내 대기업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 회사는 중국 현지 북경현대의 소취제 적용 테스트에 통과, 1분기 내에 이 회사 신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 국내 D사의 소취제 적용제품에 대해 고객사 테스트 중이다. 중국 내 폭스바겐과도 올해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은 올해부터 신차 내부 가스에 대한 규제가 시행된다. 올해 시범 시행을 거쳐 내년에는 북경을 시작으로 강제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연 2000만대 규모의 중국 자동차에 소취제 탑재가 의무화된다는 얘기다.
리젠은 중국 기업과 헬스케어, 바이오코스메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리젠은 중국내 바이오 헬스케어사업 및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 광동성 로얄라이프헬스케어(Royalife Healthcare co..ltd)와 50:50의 비율로 출자하는 한중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천중앙연구소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및 줄기세포 연구, 임상과 중국내 화장품 제조 및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리진큐어연구소는 미국 스탠포드 연구진 왕인연구진이 설립한 곳으로 줄기세포 재생재료를 연구 개발해 임상 실험을 성공 미용성형에 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한국화장품, 한창, 국보, 한국화장품제조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콤, 한국테크놀로지우, 신라섬유, 케이피티,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