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티볼리 장기 저리할부 출시… 최대 72개월 5.9%

입력 2015-02-06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캐피탈이 쌍용차 티볼리를 구입하는 고객의 월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장기 저리할부와 유예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장기 저리할부는 최대 72개월까지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장기 유예할부는 최대 60개월까지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다가 만기 시에 유예한 차량금액(차량가격의 30%)을 완납하면 되는 형태다. 두 상품은 모두 5.9%의 금리로 제공된다.

쌍용 체어맨W에 대해서는 유예금융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자는 차량가 5631만원을 36개월 리스로 이용하는 경우 30%(1689만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월 리스료는 39만9000원씩만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도 한국GM 스파크·크루즈·캡티바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차종별로 1.0~3.9% 초저리할부, 최대 5년까지 이용 가능한 저리 장기할부, 차 값의 125%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도 운영 중이다.

컴패스·그랜드 체로키·피아트의 크라이슬러 차량과 포드 포커스·링컨 MKZ에 대해서는 무이자에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KB국민·신한·롯데카드와 제휴한 '오토론' 카드결제 상품은 전 자동차메이커사의 차량 구매 시 5.9~6.9%의 금리가 적용된다. 삼성·KB국민·신한카드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출원금 0.2%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고 롯데카드는 이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41,000
    • +1.66%
    • 이더리움
    • 4,876,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0.18%
    • 리플
    • 674
    • +0.9%
    • 솔라나
    • 206,600
    • +4.08%
    • 에이다
    • 561
    • +2.94%
    • 이오스
    • 811
    • +0.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1.13%
    • 체인링크
    • 20,190
    • +4.77%
    • 샌드박스
    • 468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