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올해 브라질·러시아 시장 공략 ‘강화’

입력 2015-01-16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오미가 올해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샤오미 본사 전경. 사진출처=블룸버그
샤오미가 올해 브라질, 러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샤오미 공동창업자 빈린 최고경영자(CEO)눈 “브라질, 러시아를 비롯해 다른 신흥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또한 스마트폰 모듈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며, 모듈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관련 협력업체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빈린 CEO는 “샤오미의 매출 대부분은 하드웨어에서 창출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매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샤오미는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겨냥한 ‘샤오미 노트’를 전날 공개했다. 샤오미 노트의 두께와 무게는 각각 6.95mm, 161g으로, 아이폰6플러스(7.1mm, 172g)보다 얇고 가볍게 제작됐다. 레이쥔 CEO는 “소니의 4.4V 고전압과 용량 3000mAh의 LG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를 사용했다”며 샤오미 노트를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2,000
    • -0.6%
    • 이더리움
    • 4,66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77%
    • 리플
    • 1,984
    • -6.06%
    • 솔라나
    • 349,000
    • -1.69%
    • 에이다
    • 1,433
    • -3.31%
    • 이오스
    • 1,184
    • +12.12%
    • 트론
    • 293
    • -1.68%
    • 스텔라루멘
    • 800
    • +3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2.53%
    • 체인링크
    • 23,670
    • +2.82%
    • 샌드박스
    • 856
    • +5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