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연말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배정가구 수 상향 조정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이 통과된 데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아서다.
지난해 연간 주택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5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올해 30만 8,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가깝게 위치한 파주"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초기 부담까지 줄인 전용면적 63~117㎡ 총 1,006세대의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가 서울과 수도권의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계약이 이어지면서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최근 승인되면서 파주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이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환경부가 ‘고양시 구사봉 구간 휴게소 외곽이전과 터널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의견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당초 목표대로 내년 6월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한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서울~문산고속도로는 2020년 개통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예정)이 되면 상암동까지 20분대 진입이 예상되며, 현재 자유로, 통일로 진입시 서울까지 빠른 연결이 가능하며, 경의선 복선전철개통(예정), 2017년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 이용으로 매우 편리하다.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특화설계를 시도해 공간 효용성을 높였다. 자연친화형 단지설계로 조경면적을 40%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등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며, 커뮤니티시설로 테라피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지하 2층, 지상 22층 총 14개동의 1006가구다.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 파주시에서 명품단지로 손꼽히는 만큼 주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입지"라며 "여기에 대형 건설사의 시공력을 더해 파주에서 손꼽히는 명품 주거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나은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트리플에이치(주)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1회 무료 혈관, 소변, 체형검사, 스트레스, 성장판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모델하우스(문의번호 : 1661-3648) 방문시 원활한 관람 및 상담,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