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멤버 여섯명의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군살없는 팔다리와 은근히 섹시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여자친구, 청순미 대박" "여자친구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네" "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한번 들어봐야겠다" "여자친구 데뷔무대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