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레스 인스타그램
토레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틀레티코에서의 좋은 일들(Buenas noches atleticos)"이란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레스가 골을 넣고 힘찬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토레스는 이날 열린 레알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이자 복귀 골을 기록했다. 후반 1분에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골 에어리어 선상에서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다.
아틀레티코는 2-2 무승부를 거두고 1, 2차전 1승1무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토레스 대단하다", "토레스 기쁨이 느껴진다", "이번 활약 대박, 토레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