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1/20150116025838_573599_523_269.jpg)
▲손호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손호준이 지난 1월 초 전남 신안국 흑산면에 위치한 외딴섬 만재도에 게스트로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에 일일 체험 일꾼으로 출연해 옥택연의 빈 자리를 대신했다. 당시 손호준은 출연진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세금누락신고 논란으로 장근석의 하차가 확정돼 새로운 인물의 출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네티즌들은 "손호준 삼시세끼 출연 반가워" "손호준 이번에도 일일노예 등극?" "삼시세끼 장근석 대신 손호준 들어오길 바랐는데 이뤄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 뉴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