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설의 마녀’ 25회 예고가 눈길을 모은다.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5회 예고에서는 남우석(하석진)과 문수인(한지혜)의 깊어지는 사랑이 담겼다.
이날 ‘전설의 마녀’ 예고에서 남우석은 문수인의 빵집을 찾아 “뭐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심장이 활활 불 타나봐요”라고 해 문수인을 웃게 만들었다.
반면 마주란(변정수)은 차앵란(전인화)에게 “완전 대박이야. 사건 터졌어, 지금. 혼인신고하러 구청에 갔어요”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마도진(도상우)과 서미오(하연수)가 혼인신고하는 모습이 이어져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