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하재숙, 머리채 잡고 육탄전…승자는?

입력 2015-01-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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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사진='내 마음이 반짝반짝' 캡처)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남보라가 치킨배달하는 여고생으로 첫 등장 했다.

17일 첫 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1회에서 말괄량이 여고생 이순정(남보라 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정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이진삼(이덕화 분)이 파는 치킨 냄새를 맡으며 자랐다. 이에 이순정은 어린 시절부터 치킨 장사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고등학생이 된 후엔 아버지 몰래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날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이순정은 치킨 배달을 시켜 놓고 늦었다는 이유로 치킨값을 주지 않고 버티는 학교 친구들과 싸움이 붙었다. 특히 이진삼이 운영하는 순정네 치킨집의 경쟁사인 운탁치킨의 막내딸 천은비(하재숙 분)와 육탄전을 벌였다.

천은비는 "배달이 늦으면 닭값 안 줘도 되지? 시켰으면 10분 만에 와야 하지 않냐"고 억지를 쓰다가 운탁치킨의 마늘치킨을 이진삼이 베꼈다고 우겼다. 이에 이순정은 "닭값 내놔라"면서 "마늘치킨은 나 초등학교 때부터 만들었던 거다. 큰 회사면 작은 가게 것 써도 되냐. 엄연히 도둑질이다"고 맞섰다.

천은비는 이순정의 머리채를 잡았고 이순정 역시 지지 않고 천은비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천은비의 친구들까지 모조리 덤벼들었지만 이순정은 악바리 기질로 그들 모두를 쓰러트렸다.

한편,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서민을 대표하는 음식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주말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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