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공개한 NHN이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8일 NHN는 전일보다 700원(0.70%)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3.8%,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575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지난분기보다 각각 7.4%, 14.1% 늘어난 1427억8300만원, 366억8200만원을 달성했다.
NHN의 3분기 시장컨센서스는(Fn가이드 기준) 매출액 143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당기순이익 38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