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미얀마 난민촌 찾았던 이유는?

입력 2015-01-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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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피아노 교육 봉사 차 방문

▲사진=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방송 캡처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 난민촌을 찾았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진보라는 과거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난민촌 농부아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친 바 있다.

이 마을에는 수년 전 한 단체로부터 피아노를 받았지만 연주할 사람이 없어 그대로 방치해놓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진보라가 피아노 교육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마을을 찾았던 진보라가 피아노를 연주하자 마을 사람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그는 이후 연주회까지 마치며 피아노 연주 불모지에 온정을 전했다.

진보라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보라, 여신이 따로 없네”, “진보라, 훈훈해지네요”, “진보라,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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