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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주미가 ‘러브 인 아시아’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러브 인 아시아’ 448회에서는 헝가리댁 아니타 사연을 배우 박주미가 내레이션으로 소개했다.
박주미는 내레이션 참여 후 “기획안을 보고 타향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 내레이션을 하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미가 내레이션을 한 아니타씨 이야기는 2007년 방송 후 갑작스럽게 남편이 세상에 떠나면서 홀로 남겨진 아니타씨가 한국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러브 인 아시아’ 박주미 내레이션을 접한 네티즌은 “‘러브 인 아시아’ 박주미 목소리였구나”, “‘러브 인 아시아’ 내레이션 어쩐지 목소리가 귀에 익었다 했더니 박주미였네”, “‘러브 인 아시아’ 박주미 내레이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