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1.2% 자체최고 기록과 동일…김현주 "임신했다" 거짓고백

입력 2015-01-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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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5회는 전국기준 41.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44회가 기록한 36.8%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자 지난 43회가 기록한 자제최고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태주(김상경)과 차강심(김현주)가 결혼을 위해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견례에서 차순봉(유동근)은 한달안에 결혼식을 올리고자 한다는 자식들의 계획을 알게돼 충격을 받는다. 이후 차순봉은 차강심에 "왜 한달안에 결혼식을 올리려 하느냐. 그 이유를 말해라. 그러기 전에는 이 결혼 못한다"고 다그치며 반대한다.

이에 결국 차씨네 가족들은 속도위반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차강심은 차순봉에게 "네. 저 임신 맞다. 속도위반 했다"고 거짓말 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김현주 김상경 결국 속도위반까지 흥미진진하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김현주 한달안에 결혼식 올릴 수 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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